별도 채용된 9명 전수조사단 읍면동 서원·고택·농요 조사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비지정 문화재의 일제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김천에는 총 63점의 국보, 보물을 비롯한 국가지정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가 분포하, 그에 못지 않게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비지정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조사를 위하여 별도로 채용된 9명의 전수조사단이 22개의 읍면동의 서원, 서당, 고택, 비석, 농요 등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무형 문화재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이·통장, 문중 어른들의 협조를 받아 조사할 계획이다. 현지 조사가 완료되면 향후 비지정 문화재 책자 발간 및 문화유산의 활용과 보존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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