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안평면 등 5개 지구 조성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 돼 봉양면(구산, 삼산, 풍리, 송산), 안평면(신안) 등 5개 지구 180.4ha의 과실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의성자두 과원이 대부분 높은 산지에서 생산되고 있어 가뭄 등에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공급과 경작로 확포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해 명성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