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 북면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때 식당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북면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80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맞춤형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복지 이장님들이 각 가정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물으며, 북면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국밥과 영양 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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