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중앙초, 식재료 만지며 자신감 찾다
  • 뉴스1
영천 중앙초, 식재료 만지며 자신감 찾다
  • 뉴스1
  • 승인 2017.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까지 푸드아트테라피 진행
▲ 영천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천중앙초등학교 Wee클래스가 오는 23일까지‘맛있는 상담, 음식으로 마음을 치유해요’라는 주제로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9일부터 1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 학교 박서연 전문상담교사가 지도한다.

 푸트아트테라피는 식재료나 요리로 창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식재료를 탐색하고 만지면서 오감과 두뇌를 자극해 불안감 해소와 완성된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미자 영천중앙초 교장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성취감과 자아 존중감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