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푸드아트테라피 진행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천중앙초등학교 Wee클래스가 오는 23일까지‘맛있는 상담, 음식으로 마음을 치유해요’라는 주제로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9일부터 1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 학교 박서연 전문상담교사가 지도한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식재료를 탐색하고 만지면서 오감과 두뇌를 자극해 불안감 해소와 완성된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미자 영천중앙초 교장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성취감과 자아 존중감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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