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고(故) 유재하 30주기 추모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참여 아티스트들이 공개됐다.
이번 추모 앨범 명은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로, 타이틀 곡은 수지가 리메이크한 ‘사랑하기 때문에’로 확정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수지 뿐만 아니라 이번 추모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프로듀싱하고 그룹 메이트리가 참여한 ‘미뉴엣’, R&B 대부 김조한과 래퍼 킬라그램의 색다른 조합, 뮤지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지난날’, 최고의 인기 아이돌그룹 ‘블락비’ P.O(피오)와 베이빌론, 이든이 만들어내는 ‘내 마음의 비친 내 모습’이 수록됐다.
유재하 음악 장학회 측은 “이번 30주기 추모 앨범은 어느때보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로 더욱 남다른 앨범이 될 것 같다. 아름다운 음악과 마음이 모인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들어주시고 오랫동안 추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故) 유재하 추모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는 12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