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상선박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9일까지 사전 홍보·계도 후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음주운항 일제 단속활동에 나선다.
주요 단속대상은 유도선, 낚시어선, 다중이용선박, 어선, 레저보트다.
동해해경은 올해 음주운항 10건을 단속해 3명을 형사처벌하고 7명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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