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할매 할배의 날 행사로 할매·할배, 부모, 손자녀 3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1박2일 가족캠프를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11일부터 양일간 3대 10가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할매 할배의 날 추진현황 및 홍보영상물상영, 가족공동 공예품만들기, 가족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으로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요가와 명상시간을 가진 후 야생화식물원과 역사신화테마관을 3대가 함께 손잡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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