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베트남 9·23공원 경북도 문화의 거리 홍보관 운영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문화교류를 통한 아사아 공동번영이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2월 3까지 2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고 있다.
김천시는 베트남 호찌민시 9·23공원 경북도 문화의 거리에서 다음달 3일까지 김천시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 무형문화재 제8호인 김천 빗내농악은 개막식에 이어 2일차에도 9·23공원 선흥무대에서 호찌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신명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참가를 통해 김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기업 상품을 홍보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