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예술촌, 포항시민 ‘핫플레이스’ 로 급부상
  • 이경관기자
아라예술촌, 포항시민 ‘핫플레이스’ 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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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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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후 8000여명 다녀가 성황
▲ 아라예술촌 정규프로그램인 ‘도자기 물레성형 기법’ 수업모습.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아라예술촌’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라예술촌은 포항문화재단이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커뮤니티 및 문화 교류 거점 공간으로 조성, 지난 3일 정식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개관 후 현재까지 8000여명이 찾는 등 지역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인 아라예술촌은 다목적홀, 문화사랑방, 창작공방, 동아리실, 문화놀이터, 예술창작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아라예술촌 입주작가들의 개관기념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주민오케스트라 △손그림일러스트 △민화 △도자기 물레성형 기법 △동화·창작에 빠지다 △DIY가구 만들기 등 6가지 정규프로그램은 문화소외지역인 구룡포에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목공예(우드스피커만들기외)와 △도예(물고기접시, 물레체험)로 구성된 상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아이들과 어르신을 비롯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라예술촌 입주작가 대표 박해강 작가는 “입주작가로서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라예술촌이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라예술촌은 포항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화~일요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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