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 서 호흡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정해인<사진>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함께 찍은 이종석, 수지, 신재하, 이상엽, 고성희 등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15일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또래 배우들과 친해진 사실을 알리며 “나도 이렇게 친해진 게 처음이다. 처음으로 또래랑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많은 작품에 들어와서 공감대도 잘 형성된 것 같다. 대화도 잘 되고 그래도 VIP 시사회 때 고맙게 다 와 준다고 하더라. 스케줄을 빼줘서 고맙더라. 이번주 주말에 다같이 만나기로 했다”고 알렸다.
정해인은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사 김호 역을 맡았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영조 4년을 배경으로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가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의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다.
한편 ‘역모-반란의 시대’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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