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영남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이 최근 열린 ‘2017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 대학 LINC+사업단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학협동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LINC+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다.
‘MOODY’는 아날로그형 턴테이블 LP를 모티브로 LP가 돌아가는 듯 한 모습을 연상하게 해 소리가 퍼지듯 향이 퍼지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캔들워머다.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와 연동이 가능하고 전용 앱 등을 통해 음악 청취, 음악과 향의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힐링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경진대회’에서 장려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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