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정경락) 건설교통과는 16일 지진과 관련해 교량 및 도로시설물 총력 점검에 나섰다.
건설교통과는 진앙지에서 가까운 교량, 터널 및 지하차도 15개소(남송IC교 외 교량 12개소, 터널 1개소, 지하차도 1개소)에 대해 지진으로 인한 결함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도로 및 인도 위에 떨어진 낙하물과 장애물에 대해 건설교통과 직원 5명과 도로보수원 10명이 북구 지역을 돌며 작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되고 있는 지진피해 민원도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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