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22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등 장마철 재해예방 훈련을 사내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보고체계 확립 및 초동 조치와 태풍으로 인한 주요 설비 보호 및 배수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유제선 포항제강소장은 “비상상황은 예고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며 “올해도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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