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전국 초·중·고 대상으로 ‘제9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 일기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DGB금융그룹과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했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는 김나현 양(경산 진량초 3)이 안았으며 최우수상인 대구광역시교육감상은 박미서 양(경산 압량초 3), 금상(한국표준협회장상·DGB금융그룹회장상)은 정지유 양(경산 봉황초 4)과 이유경 양(서울 중대부초 6)이, 은상은 조연지 양(대구 이곡중 1) 등 5명, 동상은 최민영 양(대구 영신고 1) 등 10명, 장려상은 진해인 양(강릉 송양초 6) 등 40명, 실천상은 김지윤 양(대구 한솔초 6) 등 5명이. 신설된 단체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은 대구 이곡중학교와 대구한솔초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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