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민과 함께하는 2017 문화예술의 밤’이 오는 4일 오후 5시30분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는 꾸준히 창작 활동에 참여해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 온 영덕군민연극단에서 전설적인 영덕의 해학가 방학중을 소재로 창작한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트로트계의 현아로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수 홍진영과 관록의 가수 조항조가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덕군 우성현 문화시설담당은 “군민과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후원자들이 올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많은 군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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