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대표, 이재민 대피소에
단열 매트 후원… 이웃사랑 실천
단열 매트 후원…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김종원 매트일번지 대표는 20일 단열 매트 30m 75개(시가 1500만원)를 포항 지진피해 구호물품으로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진으로 인해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시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어 이재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왜관읍 2산업단지 매트일번지 김종원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기업경영대상과 종합대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홀몸노인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보온용 매트나 단열재, 층간소음매트 등을 지원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보온용 매트를 현장까지 실어다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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