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서 내달 7일까지 전시회·체험부스 운영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과 울릉군 박물관이 ‘대한민국 영토의 시작을 알리는 섬, 독도’를 주제로 독도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교육청의 요청으로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18일간 교육청 교육연수원 현지에서 우리영토 독도의 실효적지배 강화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울릉군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 8월 13일 독도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전시회 등으로 울릉 독도를 홍보하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김기백 독도관리사무소 소장은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독도의 실효적지배 강화를 위한 홍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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