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봉사단, 대피소 무료밥차 운영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스코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재능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 패밀리봉사단은 21일 흥해공고 대피소에서 푸드트럭과 부스를 운영하며 이재민에게 샌드위치와 원두커피, 어묵과 한방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패밀리사는 최근 구호성금 20억원을 기탁했으며 지진발생일인 15일부터 지금까지 약 1500여명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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