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사고 대비 수도계량기보호통·수도관 보온 조치
  • 이창재기자
동파사고 대비 수도계량기보호통·수도관 보온 조치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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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 걱정 없는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2017년 동절기 급수대책’을 시행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취수·정수시설물 및 도·송수관로 누수 여부를 확인하고, 수도계량기 보호통 속뚜껑, 스티로폼 등 보온재를 교체하여 동파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및 조치요령 안내 전단지 28만매를 배부하고, TV·라디오·케이블 방송은 물론 버스승강장 도착안내기, 도시철도 역사 내 전광판을 활용,시민 홍보도 추진한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함에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보온재를 설치하도록 관리사무소에 당부했다.
 아울러, 본부는 기온이 영하 6℃ 이하로 내려갈 경우 동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동파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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