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추재배농가의 소득안정과 원료수급을 위해 오는 24일과 27일 건고추를 수매한다.
올해 수매 목표량은 농가에서 보유 중인 저품위 중하초 전량이며 수매주관은 지역농협 3개소인 봉화, 물야, 춘양농협에서 수행하고 최종적으로 봉화조공에서 수매하는 방식이다.수매가격은 600g당 7000~10000원이며 매입품위는 수분 15% 이하, 희나리와 병과를 제외한 저품위 중하초(끝사리) 건고추로 지난해 보다 두 배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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