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원 지원… 내년 시행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23일 청년이 만들어가는 경북형 일자리사업 ‘경북도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50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경북도내 시·군에서 77개 사업을 제출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PPT 발표를 거쳐 최종 12개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칠곡군에서는 마을공동체사업 분야로 ‘청년목수학교’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마을공동체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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