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는 22일에 열린 제221회 울진군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올해의 성과와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2018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7035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81억원이 감소했으며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3734억원으로 78억원이 증가했다.
임광원 군수는 내년도 군정 주요 운영 방향에 대해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로 행복한 울진 건설 △지역문화 창달과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 동력 창출과 인재육성 △풍요롭고 경쟁력 갖춘 농산어촌건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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