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의 컴백작이자 연기 도전작은 `이별…후에’라는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드라마. 올해 초 신혜성과 린의 듀엣곡을 삽입한 에릭의 뮤직드라마가 화제를 모았는데 이 작품의 시리즈에 해당한다.
장수원은 13~14일 서울 근교 일대에서 촬영될 뮤직드라마에서 탤런트 이민기와 함께 캐스팅돼 각자 다른 빛깔의 멜로 연기를 펼친다. 이중 장수원은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를 그림자처럼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세련된 영상미로 유명한 조수현 감독이 연출하며 가슴을 적시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는다.
장수원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어서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내 뮤직비디오 외에 연기를 하는 것은 처음인데 열심히 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워크 3집은 9월 발표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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