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강철비’가 12월 14일로 개봉을 앞당겼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강철비’는 모든 스태프들의 오랜 준비와 노력 끝에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작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입소문 확산을 염두에 둔 결정이라는 전언.
박준경 NEW 영화사업부 대표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강철비’의 가장 폭발적인 힘이 될 것이란 확신으로 개봉 시기를 한 주 앞당겼다”며 “시의성을 갖춘 영화인만큼 제작진 모두가 후반작업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고 최종점검 끝에 14일 개봉이 가능해졌다”고 개봉일을 앞당긴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정우성,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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