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김중현 가톨릭상지대학교 특성화사업팀장이 ‘2017 SCK(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및 WCC(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은 교육부가 시행하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교수 및 직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팀장은 교육부 특성화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업무 담당자로서 지난 2014년부터 사업 계획 및 신청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의 특성화사업으로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 도입과 다양한 비학위과정 개발, 산업체 업무 협약 체결 등에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2015년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 평가 결과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또 취약계층 대상 취업약정형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몬테소리 교사 양성과정은 교육부 특성화 사업 우수 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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