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응용가공 김용배 씨, 창호제작 장형호 씨 영예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2017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김용배(48·컴퓨터응용가공), 장형호(58·창호제작)씨를 선정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5개 분야 7개 직종에 8명의 기능인이 신청했으며 11월 29일 대학 교수, 사용자·근로자 단체의 임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선정했다.
장형호씨는 기술개발 및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광을 안았다.
선정자에게는 구미시 최고장인 증서와 동판이 수여될 예정이며 매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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