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6억… 지하1·지상4층 규모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송정동은 지난달 3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979년 개관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도로 뒤편에 위치해 주차장을 찾기 어렵고 공간이 협소해 동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러 불편함이 있었다.
신청사는 지난해 6월 착공해 1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지난 11월 9일 준공돼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56억원, 부지 152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은 주차장 및 창고, 1층은 민원실, 2층은 동장실과 교양강좌실, 회의실, 예비군동대, 3층은 체력단련실과 취미교실, 4층은 대강당 등의 구조로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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