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의회는 지난 1일~20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올해 추진했던 정책정검에 나섰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지난 1일 2018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정성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징어 불황과 중국 어선 불법 피항 문제에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으며 포항지진으로 대두된 지열발전 사업에 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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