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은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반영해 자치법규를 일제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울릉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법제처에서 전국 지자체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생활 속 규제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발간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반영해 조례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자치법규 일제정비는 군민에 불편·부담이 되는 규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을 자율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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