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성사모(성주를사랑하는모임) 회원들은 3일 ‘2017년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물품을 지원해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의 지역봉사단체와 대상가구를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에서 친환경 개선자재인 벽지, 장판, 도배풀 등을 지원해 주고 성사모에서 선남, 가천 등 5가구를 방문해 벽지 및 장판 교체작업을 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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