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시정운영방향 제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4일 문경시의회 제211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과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고 시장은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시민의 안전 보장 등에 시정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내년 예산은 올해 대비 11.01% 증액된 6200억원이며 (일반회계 5286억원·특별회계 914억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또 △CCTV 통합시스템 증설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 △명품 교육도시 건설 △맞춤형 복지 강화 등을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 선정했다.
고 시장은 “내년 예산은 사상 최대 수준이 6200억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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