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주소방서는 5일 경주시 양북면의 기림사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불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문화재 및 산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초기진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경주소방서 및 경주시, 경찰서, 양북면사무소, 경주소방서 감포·양북의용소방대 등 6개 유관기관단체 123명이 참석해 펌프차, 산불진화차, 산불헬기 등 1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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