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종합발표전시회… 민화·서예·수묵산수화 등 실력 뽐내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문화원은 6일 영강문화센터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 의장, 엄재엽 문경교육장, 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문경문화학교 종합발표전시회’를 개최했다.
문경문화학교는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경문화원이 지정받은 평생교육기관으로 올해는 가야금 등 전통문화 전통예술 실버댄스 등 22개 강좌로 지난 3월 개강해 8개월 동안 운영해 왔다. 이날 587여명이 수강해 각 과정별 갈고 닦은 기량을 선 보였다.
현한근 문화원장은 “문화학교에서 배운 솜씨를 마음껏 펼치고 내년에는 문화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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