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오는 17일까지 4박5일간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며 40명의 지역 중학생들이 다양한 영어 체험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참가학생들은 학급 당 10명 내외의 소수정외로 24시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속 다양한 영어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한미교육위원단 영어캠프 소속 수석 강사를 비롯, 선린대 원어민 교수, 포항지역 중학교 파견 외국어 강사 등이 체계적인 영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린대 전일평 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효과적인 언어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포항교육청과 계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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