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12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12도로 예보됐다. 상주·영천 영하 9도, 경주 영하 8도, 대구 영하 7도, 포항 영하 6도 등 대구·경북 대부분이 꽁꽁 얼어 붙겠다.
경북내륙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내륙지역은 당분간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