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개단리 새마을 공동경작지에서 소외계층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콩을 수확했다.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5개월 간 정성껏 가꾼 콩 300kg을 수확하고 탈곡과 선별,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했다.
정찬욱 회장은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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