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 주민에 通했다
  • 이상호기자
찾아가는 복지 주민에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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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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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만족도 높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7년 한해 동안 읍면동에 10개의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저소득 주민을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적합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실시한 다양한 사업을 살펴보면 시 차원에서는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를 확대해 14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 10개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상담과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의 다양한 사업을 읍면동 자체적으로 수행토록 했다.

 아울러 방문차량 14대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체국과의 협약, 포항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저소득학생 무료안경 지원, 복지(읍면)동장제 시행으로 월 10가구 이상 가정방문 및 지원, 각종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청하면, 신광면, 송라면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연일읍, 해도동, 효곡동 등의 파출소와 119안전센터와의 협약, 지역 병원과 학교 등을 연계한 업무협약 등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도 추진했다.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기존 14개 읍면동에서 나머지 15개 읍면동을 포함 전 읍면동에서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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