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16일 알천미술관 갤러리별 전시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제1회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이 구성된다.
체험행사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 백스테이지 및 전시장 투어, 관람예절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가족 그리고 경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의 예술특강도 함께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또한 ‘사진작가양성교실’수강생들의 사진전은 오는 16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별(지하1층)에서 펼쳐진다.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는 ‘경주예술의전당 명예 서포터즈’ 자격이 주어진다.
또 경주예술의전당 자체기획공연에 한해, 연 1회 무료 관람의 기회와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열정, 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축제가 열린 만큼 많은 분들의 찾아와 격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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