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대장암과 유방암 발생위험이 정상인보다 2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2일 서울아산병원 이한주 소화기내과 교수와 최재원·김기애 건강의학과 교수팀은 2004~2005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만5947명을 평균 7.5년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성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경우 지방간이 없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1.92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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