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택시’ 2기, 달구벌 누빈다
  • 이창재기자
‘친절택시’ 2기, 달구벌 누빈다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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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기 친절택시 기사 200명 인증식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올해 5월‘제1기 달구벌 친절택시’기사 선정(100명)에 이어, 13일 교통연수원에서‘2017년 제2기 달구벌 친절택시’기사로 선정된 200명의 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인증식을 가진다.
 ‘달구벌 친절택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택시로 선정된 기사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대구시 택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쳐 총 3,416명의 추천기사들 중 선정된 200명 중  법인택시 기사는 77명, 개인택시 기사는 123명이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법인택시 조준호 기사와 개인택시 김우천 기사가 인증식에서 대표로 친절택시 결의문 낭독과 인증서 수상을 할 예정이다.

 친절택시 기사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달구벌 친절택시 인증스티커를 배부하여 차량 우측 상단에 부착할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승객의 요금결제 편의를 위한 카드결제 패드 장착비를 지원하고, 친절 운수종사자 소속 법인에는‘2017 일반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시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부분에 가점이 주어진다.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친절택시로 선정 된 조준호 기사(대동운수)를 비롯한 50명의 차량에는 연속선정의 의미로 투스타(★★)가 표시된 인증스티커를 부착하여, 친절택시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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