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 지역 어르신 찾아 급식 봉사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따뜻한 밥 한끼에 이웃의 정 나눠요”
경북도관광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집은 1993년도부터 독거노인, 실직자, 저소득계층에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해온 무료급식소로 평일 100여명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공사 임직원은 이날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를 하고 준비해온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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