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동아리·과학기술공작반 운영 등 체험중심 교육 빛나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 우산중학교가 경북교육청이 주관한 34회 경북 과학교육 실적심사에서 3년 연속 우수교로 선정됐다.
우산중은 지난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에 이어 올해 제 39회 경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2작품) 수상이 이어지면서 발명교육 최우수교로 선정된 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에서 다양한 입상 실적을 거둔바 있다.
학교는 과학교육내실화사업 연구프로젝트반 운영을 통해 ‘울릉도 지표수 연구’를 진행중이며 지난해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다리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과학교육실적심사는 매년 경북 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해 기초과학교육의 내실화에 중점을 주는 교육사업이다.
박재식 우산중 교장은 “체험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이어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