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과 협력키로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계명문화대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경북 성주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지원 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력, 자유학기제 운영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교류 등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약속했다.
박명호 총장은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로 유명한 성주의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자유학기제 등 다양한 지원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283회가 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유아·초·중·고교생 등 4만 1464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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