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화성산업이 지난 1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특히 화성은 화성장학문화재단과 화성자원봉사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10여년 이상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대구에 더 많은 기업들의 나눔실천으로 이 위기들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