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특별회계 본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전년도比↑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18년도 일반, 특별회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본격적인 예산심사를 펼치고 있다.
예결위원으로는 위원장 허순옥 의원, 부위원장 이기동 의원, 위원 박미옥, 안주현, 엄정애, 윤기현, 이철식, 정병택, 최춘영 의원이 선임됐다.
일반회계에서 전년도 대비 증가된 세입예산은 지방세 150억원, 세외수입 254억원, 지방교부세 68억원, 조정교부금 22억원, 국도비보조금 520억원이 증가했다.
허순옥 예결위원장은 “2018년도 예산안은 시민의 귀한 세금으로 편성하는 예산인 만큼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배제하고 사업의 시급성 및 효율성을 면밀히 따져 시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면밀히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