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 3리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13일 임시 거처인 이동형 조립식 주택으로 짐을 옮기고 있다. 포항시는 성곡리 등 총 8개 마을에 임시주택 29개 동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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