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조상땅 찾기 서비스 호응… 군민 재산권 행사 도움
  • 최외문기자
청도군, 조상땅 찾기 서비스 호응… 군민 재산권 행사 도움
  • 최외문기자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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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조상땅찾기’서비스 제공으로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땅찾기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한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를 조회하여 알려주는 행정서비스로 청도군은 올해 11월까지 총 260명 신청을 받아 592필지 2300만㎡의 토지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6월부터 시행중인‘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의 시행으로 상속권자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사망자의 토지소유현황을 문자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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