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경찰조사를 받던 영덕군 공무원이 연락이 끊겨 행방이 묘연하다.
13일 영덕군과 경찰에 따르면 뇌물공여 혐의로 지난 9월부터 경찰조사를 받던 A(57·5급)씨가 지난 11일부터 연락이 끊겼다.
경찰 등은 A씨가 CCTV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하천과 산, 계곡 등에서 수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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