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정순임 서울서 `수궁가’ 공연
  • 경북도민일보
명창 정순임 서울서 `수궁가’ 공연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세번째 무대인 정순임(64·사진) 명창의 `수궁가’ 공연이 24일 오후 3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정순임 명창은 현재 경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명창으로, 장월중선(1925~1998) 명창의 큰딸. 또한 전설적인 소리꾼 장판개(1885~1937)는 정 명창의 외종조부다.
 정 명창은 9살 때부터 어머니 장월중선에게서 직접 사사했으며, 1985년 남도예술제 판소리부 대통령상, 1997년 KBS국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