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관 양 백일장 대상 영예
`제12회 영일호미예술제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포항 남구 대보면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경관(포항 중앙여고 2년) 양이 백일장대상, 이승리(경주 안강여중 3년) 양이 미술대상을 차지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으며 ▲한글백일장 ▲미술사생실기대회 ▲주부편지쓰기 ▲환경가족동화구연대회 등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이밖에도 포항 대보초등학교를 비롯해 5개 학교가 우수학교 표창,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곽희숙 교사 등 9명이 지도교사 표창을 받는다.
`호랑이 꼬리에 나무를 심는다’는 의미의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17년째 호미곶 주변에 나무 심기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일 영일호미예술제를 개최했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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